기름값이 참 비쌉니다. 이제는 리터당 1900원대를 넘는 주유소도 나타났다고 하지요.
그래서 많이들 멀리가서 주차를 하십니다. 그런데 이런 의문이 드실겁니다.
'좀 멀리있는 주유소가 더 싸기는 한데, 손해가 아닐까?' 라는 생각이요.
왜냐하면 먼 주유소까지 이동하는 기름값을 생각을 안 할수 없지요.
그래서 저는 이것을 수학적으로 풀어서 간단한 공식을 만들었습니다.
A라는 주유소가 있는데, 그 주유소는 1700원에 기름을 팝니다.
그런데 20km 떨어진 B주유소에서는 1500원에 기름을 파네요. 오 싸네요~
그러면 저는 귀찮으면 A주유소에 갈거고, 알뜰하다면 B주유소에 가겠지요.
저는 30L 정도(5만원)를 차에 넣을겁니다. 제가 귀찮으면 A주유소에 가겠지요.
그러면 30*1,700=51.000원이 나오는군요.
반면 B주유소에 가면 30*1,500=45,000원이 나와서 B주유소는 A주유소에 비해 6,000원이 싸네요.
그런데! B주유소는 20km 떨어져 있습니다. 기름값이 당연히 듭니다.
그러면 아끼는 금액보다 가는데 드는돈이 더 든다면 소용이 없겠지요.
가는데 드는 돈은 (거리/연비)*L당 기름값의 공식으로 표현가능합니다.
왜냐햐면 (거리/연비)는 기름을 몇 L썼는지 알아보려는 계산입니다. 거기에 L당 요금을 곱해주면 드는 돈이 나오지요.
그러니 B주유소를 가서 아끼는 돈에서 드는 돈을 뺐는데 음수가 나오면 이것은 손해입니다.
따라서!
(비싼 주유소의 기름값*필요한 L)-(싼 주유소의 기름값*필요한 L)-(싼 주유소 까지의 거리/L당 연비*가지고 있던 기름의 가격)>0
이라는 아주 긴 공식이 나옵니다.
정리하자면
= 사고자 하는 L수(비싼 주유소의 기름값-싼 주유소의 기름값)-(싼 주유소 까지의 거리/L당 연비*가지고 있던 기름의 취득가)>0
라는 공식에 의해서 어느 주유소를 가야 할지 정해지는 것이지요.
이것은 기름값만 생각했을때의 이야기입니다. 그 외의 비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.(정비 비용 등)
그림으로 쓰면 쉬울텐데, 글로 쓰니 복잡해 보이네요..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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